전주시가 전주음식 명인·명소의 지정대상을 확대하고, 신청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11일 “당초 13일까지 전주음식 명인·명소·명가 및 음식창의업소 신청을 받으려 했으나, 향토음식 지정대상이 확대돼 접수기간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주향토음식은 전북도의 승인을 통해 전주비빔밥과 한정식, 콩나물국밥, 돌솥밥 등 4개 목에서 오모가리탕과 전주백반, 폐백음식을 포함한 7개 분야로 확대됐다.
‘전주음식 명인·명소·명가 및 음식창의업소 지정’ 신청은 신청서류를 우편 및 방문 접수하거나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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