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5년 지방자치단체 가축방역 시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도별 평가에서는 전북도가 최우수 자치단체, 시험소별 평가에서는 전북 축산위생연구소가 최우수 시험소로 선정돼 각각 포상금 1600만원, 1000만원을 받았다. 도내 시·군 자체 평가에서는 최우수 익산시, 우수 정읍시, 장려 부안군 등으로 나타났다.
농림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7개 분야 44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 뒤, 최우수·우수·장려 기관을 선정했다.
전북도는 구제역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전파를 막기 위해 철새 도래지와 역학 농가에 대해 신속하게 차단 방역을 진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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