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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선정

전주시가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 밀려 속앓이를 하고 있는 지역 중소마트와 골목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 5일 중소기업청의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서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3년간 국비 8억원과 시비 3억원 등 총 11억원을 투입해 나들가게 육성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전주시가 주관하고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우선 시는 나들가게로 지정된 235개 중소마트를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사업, 매장 안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숍인숍’ 등 각종 사업을 공모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품 공동구매와 점주 역량강화 교육, 골목상권 우수지역 벤치마킹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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