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왕궁물류단지 주식회사’는 대형판매시설 건립 등이 포함된 왕궁물류단지 토지이용계획(안)을 전북도에 제출한 상태인데 이 토지이용계획(안)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소상공인들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등 지역경제를 파탄시킬것이다고 지적했다.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의 삶을 살피고 소상공인들을 보호해하는 익산시장 예비후보로서 절대 받아들일수 없는 사안인 만큼 전북도는 대규모 판매시설이 포함된 물류단지 조성계획안을 반드시 반려해야한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익산시도 지역경제의 악영향과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충분히 고려해 각 분야별 관련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에 있어 보다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