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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스마트 관광 홍보단' 발대식

▲ 지난 25일 열린 고창군 ‘스마트 관광 홍보단’ 발대식에서 박우정 군수 등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고창군은 주요 관광지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답사해 소개하는 ‘스마트 관광 홍보단’19명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지난 25일 발대식을 가졌다.

 

박우정 군수와 군 관계자, 홍보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발대식은 스마트 관광 홍보단에 대한 소개와 고창군 여행기자증을 수여, 올해 활동방향에 대한 협의, 질의응답시간 등으로 마련됐다.

 

‘스마트 관광 홍보단’은 앞으로 고창군 여행기자로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 등에 대한 정보를 전문으로 취재하고 직접 답사하여 SNS 및 블로그 등을 통해 널리 알리게 된다.

 

박우정 군수는 “청정한 자연생태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고창군은 지역발전의 큰 동력이 되는 관광산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인터넷과 SNS가 활성화된 시대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창군에 찾아와 편안하게 머무르고 갈 수 있도록 대내외에 널리 알려 달라”고 주문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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