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도당 총선공약개발단(단장 김항술)은 3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청사 신축현장에서 ‘기금본부의 성공이전을 위한 총선 공약개발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회의에는 전희재 총선공약개발단 부단장과 새누리당 소속 전주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함께 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서는 기금운용본부의 전북이전에 따른 기대효과 분석과 전북의 금융인프라 상태에 대한 집중 점검, 금융타운 조성 및 유사 기관의 동반 이전 추진 등 실질 지원을 위한 정책 논의가 이어졌다.
전희재 부단장은 이 자리에서 “여당 국회의원만이 기금운용본부의 전북이전을 확실하게 지켜낼 수 있다”면서 “기금운용본부가 성공적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이번 현장회의에서 수렴된 의견과 결과를 4·13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해, 집권당으로서 지역발전의 전략과 비전을 책임지고 제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