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완구)가 9일 전주권 소각자원센터, 광역매립장, 종합리싸이클링타운 등 폐기물처리시설 현장 조사에 나섰다.
이날 조사특위는 조사대상시설에 대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은 뒤 위탁운영·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주요시설(음식물류·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외 2종)의 기계설비 설치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업체의 공사기간 연장 요청에 따른 문제점 등은 없었는지 조사했다.
조사특위는 5월말까지 자료조사와 현장점검 활동, 업무보고, 의견청취 등을 통한 폐기물처리시설 사무조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