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오늘은 나도 기자다.’

창간 66주년, 지령 2만호를 맞은 전북지역 대표 언론 전북일보가 ‘1일 기자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전북지역 중·고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1일 기자체험’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에 기여하고 신문사와 일선 학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언론 및 교육, 진로·진학 분야의 명망있는 전문가와 전북일보 현직 기자들이 나서 언론(신문)과 기자,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참여 학생들은 취재와 기사작성, 편집 및 제작 과정 등 생생한 언론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학생 편의를 위해 식사와 교재, 버스(원거리학교), 기념품 등을 제공합니다.

미래 언론인을 꿈꾸거나 글쓰기에 관심있는 전북지역 중·고교생들과 학교 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일 기자체험과 NIE(신문활용교육) 등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포털사이트 ‘포미(www.form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 전북일보 1일 기자체험 프로그램>

△ 대상: 전북지역 중·고등학교(총 25개교 선정, 선착순)

△ 참가인원: 학교 당 30명 안팎

△ 일정: 4월 중·하순∼11월,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 장소: 전북일보사(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 우석빌딩)

△ 참가비: 무료(기념품·식사·교재 제공, 원거리학교 버스 지원)

△ 참가 문의: 전북일보 편집국 교육부(063-250-5592, 5595)

△ 신청기간: 4월 15일까지

△ 신청서 : 신청서(내려받기)

△ 신청 이메일 : kimjpjp@empas.com

△ 주최: 전북일보사

△ 후원: 한국언론진흥재단·전라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