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9일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멘토링 및 투자연계로 전북지역 창업활성화 및 기업가 정신제고를 위한 ‘제10회 전북벤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5시부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비창업자, 엔젤투자자, 유관기관, 학생창업동아리 등 8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혁신적인 무윤활 방식 회전축 밀폐장치를 개발해 국내 굴지의 포스코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씰링크 이희장 대표의 ‘성공 CEO 특강’이 진행된다.
지역 내 분야별 우수 성공 창업자와 예비창업자간의 성공사례와 현장 멘토링도 실시된다.
정원탁 청장은 “이번 포럼에서 실시되는 우수창업자와 예비창업자간의 만남을 통해 창업아이템 발굴 및 자금 확보 등에 대한 실질적인 창업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며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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