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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 야간개장 교통대책 추진

전주시는 야간개장한 전주동물원 벚꽃축제를 시민이 불편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질서유지를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관람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동물원 주차장 1280면과 동물원 진입로인 소리로와 건지산로에 255면의 노상주차를 허용하고,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길공원, 어린이회관, 전북대병원, 우아중학교, 만수초등학교 등 인근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총 7361면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또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시와 덕진경찰서,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총 276명이 동물원 주변에 배치돼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를 한다.

 

사실상 주말이 시작되는 8일 오후 5시부터 9일 오후 11시까지 이틀간 행사장 교통상황에 따라 연화마을 삼거리에서 북초등학교 사거리까지 구간별 차량 통제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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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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