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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역량 결집해 도약 발판 삼자" 고창군애향운동본부, 군민화합교례회 개최

▲ 27일 고창군애향운동본부가 주최한 ‘군민화합교례회’에서 지난 4·13 총선에서 당선된 고창 출신 당선자들이 박우정 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랑스런 고창인과 함께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군민이 행복한 희망 고창을 다지는 ‘군민화합교례회’가 고창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조병채) 주최로 27일 열렸다.

 

고창 르네상스웨딩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와 이상호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전순홍 고창경찰서장, 김국재 고창교육장,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정기수 회장, 재경군민회 임정호 회장, 재전향우회 이진수 회장,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김순자 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고창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강병원(서울 은평을), 백재현(경기 광명갑), 안규백(서울 동대문갑), 정운천(전북 전주시을), 홍영표(인천 부평을) 당선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고창군애향운동본부는 4·13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고창군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한 당선자들에게 당선 기념패를 전달했고 서울대 입학생과 중·고·대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한 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창군애향운동본부 조병채 본부장은 “화합과 협력으로 6만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드는데 매진하자”고 발했다.

 

박우정 군수는“군민화합교례회가 군민의 역량을 새롭게 결집하고 우리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고창인의 저력과 열정으로 ‘한국인의 본향, 고창!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건설’을 위해 군민과 함께 힘차게 군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결의를 다졌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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