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진북동 도토리골이 교동 자만마을과 같은 벽화마을로 탈바꿈된다.
시는 30일 KT&G 전북본부, 상상발룬티어 봉사단, 35사단 전주대대 장병,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하는 담장 벽화사업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담장 벽화 조성사업은 도심 내 낙후지역에 담장 벽화를 조성함으로써 범죄 예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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