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4월 중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부안군 보건소 조민주 주무관을 선정하고 5월 중 월례회의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4월 중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된 조민주 주무관은 인구늘리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등 군정 핵심시책 수행에 있어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조민주 주무관은 핑퐁업무 및 고질민원 처리 등에서 탁월한 업무실적을 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민주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자랑스런 공무원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700여 동료들이 준 격려라고 생각하고 매사에 능동적으로 처리해 군정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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