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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기업체 성금 기탁 잇따라

익산지역 기업체들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나섰다.

 

(주)만도 Suspension사업본부(본부장 송범석)와 만도 노동조합 익산지부(지부장 여부근)는 24일 익산시를 찾아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에 써 달라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만도 노동조합 여부근 지부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전달된 기탁금을 저소득층가구 청소년 중 학업성적은 좋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학습 환경이 어려운 학생과 특기 및 재능유지가 어려운 학생들의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익산의 유망 중소기업체인 (주) 천하 강희곤 대표도 이날 익산시 청소년복지비전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내 놓았다. 강희곤 대표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학업향상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이 후원금은 익산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초·중·고등학생 중 청소년비전카드 이용자 297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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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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