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낙농영농조합, 시설 아동 초청 체험

고창군 청정유기농 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신종식)은 지난 11일 지역 내 양육시설인 고창행복원과 요엘원의 아동 85명을 초청해 고창 상하농원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낙농영농조합법인은 유기농 우유 생산 9주년을 기념해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고 소외계층인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체험 기회를 마련됐다. 낙농영농조합법인에서 230만원 상당의 체험비와 식비를 전액 제공했으며 매일유업 상하목장에서는 버스 2대를 제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초청된 아동들은 상하농원에서 공방, 목장, 동물 농장을 관람하고 농원 및 고창 지역 농작물로 만드는 소시지,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참여하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