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강력범죄, 4대 사회악 등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 바자회를 통해 남원서 전 직원들은 피해자들이 처한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훈기 서장은 “범죄피해자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자들이 두 번 눈물짓지 않도록 남원경찰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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