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의료·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전주시는 8월부터 12월 초까지 노송경로당 등 관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및 보건교육, 진료·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하반기 ‘100세 행복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한 기초검진과 심뇌혈관질환·영양·운동·구강·치매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며, 전주시의사회와 전주시한의사회, 전주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진료 및 건강 상담 등 전문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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