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원도심 역사문화보존지구·전라감영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본을 벤치마킹하고 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연대와 협력도 강화한다.
전주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의 역사보존지구인 나라시와 가시하라시, 오사카를 방문해 △일본의 유적지 발굴 및 정비현황 △역사보존지구 관리 조직 △법령 및 조례 △민간단체 현황과 역할 △전통건축물의 보존 및 관리 △문화콘텐츠 개발 현황 △주민지원방법 등에 대한 사례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11일부터 18일까지 스웨덴 외스터순드(Ostersund)에서 열리는 ‘2016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참가하고 북유럽 복지모델 학습을 위해 스웨덴과 덴마크 등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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