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메신저 라인 등 해외사업이 크게 성장하며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원 돌파의 위업을 달성했다.
2분기에 광고 위축 등으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놨던 카카오도 이번 분기에서는 게임과 음원 등 콘텐츠 사업이 순풍을 타며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매출·영업이익을 달성해 체면을 세웠다.
네이버는 지난달 27일 공시한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1조1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 뛰었고 카카오의 3분기 매출은 391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0.5%가 뛰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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