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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경기 광명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임장훈 웹승인 2016-11-28 23:02 수정 2016-11-27 23:39

▲ 정읍시의회는 경기도 광명시의회와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광명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앞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했다.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경기도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와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광명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앞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정읍시농식품가공협회(대표 김학구), 정읍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태환), 정읍시지역공동체협의회(대표 유연필) 등이 참여해 단풍미인쌀과 토마토, 복분자와인, 명품귀리, 잡곡세트등 정읍 대표 농특산물 30여 품목을 판매했다.

 

첫날인 23일에는 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과 시의원, 광명시 정읍향우회 회원들이 찾아와 정읍시의회 유진섭의장과 정읍시 관계자들과 함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해 의미를 더했다.

 

유진섭 의장은 “양 도시의회가 지난3월 우호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농촌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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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훈 hoonyou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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