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청소년 수련회 무주로 오세요" 무주덕유산리조트 유스호스텔 개관

▲ 지난 25일 열린 무주 덕유산리조트 유스호스텔 개관식에서 이길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이길범) 내 청소년 수련시설 유스호스텔이 문을 열었다.

 

지난 25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이길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대지면적 35,700㎡에 연면적 10,573㎡의 규모로 세워진 유스호스텔은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로 2인실과 8인실로 구성된 객실 100실과 강당, 식당, 매점, 자가 취사장, 대화정보실, 세탁실, 휴게실, 샤워장, 화장실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전체 분위기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의 건물에 현대적인 모던함을 가미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연한 살구색으로 외부 마감을 했다.

 

다인실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객실마다 샤워실을 2칸으로 분리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계절 종합 휴양 리조트의 장점을 살려 계절별로 주변 사업시설 및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청소년 수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의 체력향상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