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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성탄절 사고 급증 주의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각종 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크리스마스 연휴에 발생한 사고는 화재 25건으로 한해 평균 약 8건, 구급출동은 1029건으로 평균 343건, 구조 189건으로 평균 63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출동 건수와 비교했을 때 화재는 약 48% 증가하고, 구급은 70.6% 증가한 수치이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 11건(44%), 전기적 요인(단락 등) 5건(20%), 기계적 요인(과열 등) 5건(20%) 순이었으,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이브인 24일에 화재가 더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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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1000k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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