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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화의 거리에 청년활동공간 '비빌' 문 열어

전주시는 1일 고사동 영화의거리 청년문화기획사 ‘우깨팩토리’에서 우깨의 공간을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 등 미래를 설계하고 회의와 모임 정보 공유 등을 하는 청년활동공간 ‘비빌’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맞대어 문지르다, 버무리다, 억척스럽게 버티다’라는 의미를 가진 ‘비비다’와 청년들에게 ‘비빌언덕’이 되어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비빌’은 전주시가 공간사용료(임대료)를 민간에 지원하고 민간은 사무실 공간을 청년들에게 무료 대관해주는 형태로 운영된다.

 

청년활동공간 비빌은 약 30명 정도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링크홀(약 130㎡)과 10명 이하의 인원이 소규모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강의실(10㎡) 등이 마련돼 있다. 하루 전에 예약을 신청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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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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