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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주재원 확충 모색…세외수입 증대 방안 보고회

▲ 지난 10일 열린 부안군 세외수입 증대방안 보고회.
부안군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증대방안 보고회를 지난 10일 권재민 부군수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 실·과·소 해당 팀장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친환경축산과·맑은물사업소의 ‘수수료·사용료 현실화에 따른 증대방안’, 재무과의 ‘보존부적합한 소규모재산의 적극적인 매각을 통한 증대방안’, 건설교통과의 ‘곰소다용도부지의 투자자 수요중심의 분양 매각으로 세입증대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 줄포만 갯벌생태공원(해양수산과)과 청소년수련시설(새만금국제협력과), 청자박물관(문화관광과) 등 부안군 문화관광시설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 및 신규 체험프로그램 신설로 시설 사용료 확충으로 인한 세입증대방안도 논의했다.

 

미래창조경제과는 제2·3농공단지에 대해 기존의 최소분양면적(1650㎡)을 990㎡으로 소규모화 해 창농혁신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마련해 분양하는 등 세입증대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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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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