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23일 올해 산림토목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1.55km, 산지사방 0.5ha, 임도시설 10.24km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재해예방과 관련한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에 완료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마을회관 및 사업현장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주민설명회는 산림토목사업의 효과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수렴및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성과 등 산림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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