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1:5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 첫 마중길 주차난 조금 해소될 듯

전주시·상생협의회 등, 홈플러스 전주점과 주차장 사용 협약

전주역 앞 대로를 전주의 첫 마중길로 조성하는 전주시가 인근 대형마트와 주차장을 사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는 지난 8일 홈플러스 전주점에서 노치화 첫 마중길 상생협의회장과 은재상 홈플러스 전주점장, 전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플러스 전주점 주차장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홈플러스 전주점은 이날 협약에 따라 3층~5층까지 469면의 주차장을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11시)중 첫 마중길 인근 주민들과 주변 상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 협약으로 첫 마중길 조성사업에 따른 주차난이 다소 해소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주차장 이용객들이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가능성이 커 오히려 지역상권이 아닌 대형마트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란 비판적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종 bell103@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