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지난 12일 P-120정에서는 부안군 변산면 가력도항 인근 해상에서 불법 실뱀장어어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불법 어업인을 검거하였다.
또한, 어선 등에 대한 검문검색 과정에서 지명수배자 2명을 검거하여 수배기관에 인계하였다.
부안해경는 앞으로 불법실뱀장어어업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지속하고, 어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형사기동정을 활용한 해상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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