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안군 건설교통과 직원들은 부안오복마실축제시 천하일미사거리∼아담사거리 등 교통이 통제되는 8개 구간 상가를 방문해 협조를 구하고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부안군은 부안경찰서와 협의해 교통통제 구간을 설정하고 군 홈페이지에 교통통제 공고를 실시했으며 교통통제는 경찰서, 교통직능단체(해병대, 자율방범대, 모범택시),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일 250여명을 투입해 축제기간 3일간 시행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교통통제로 운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부안예술회관 주변, 올드앤뉴 뒤, 목포냉동 뒤, 선은주차장 등 요소요소에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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