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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모양지구대, 범죄예방 진단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대장 은금산)는 지난 16일 관내 129개마을(읍내리, 고수면)의 범죄취약지소인 호러블섹터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러블섹터’란 동네에서 가장 무섭거나 경찰이 반드시 순찰을 해야하는 장소로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대화, 마을이장과의 면담 등을 통해 마을별 취약지소를 조사, 선정하였다. 이번 ‘호러블섹터’ 진단활동은 가로등 및 CCTV방범시설의 설치가 필요한 어두운 골목, 주택밀집골목 등 치안사각지대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모양지구대 관계자는 “주민이 불안을 느끼는 범죄취약지소를 직접 찾아가 정확한 범죄예방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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