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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직원들 부안 참뽕연구소 등 탐방

"양잠산업 육성에 지역농업기관간 협력 중요"

▲ 지난 27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직원들이 부안 참뽕연구소·유유마을·누에타운을 방문해 부안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지역 농업기관 협력 강화 및 농업 생물분야 산업 현장탐방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박사후연구원, 행정실무원 등 민간인근로자 110명이 지난 27일 부안 참뽕 연구소와 유유마을, 누에타운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두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은 “우리나라 양잠 특화지역인 부안에서 양잠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신소득원 개발을 위한 기관간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기능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뽕잎, 오디 등을 이용한 양잠산업 육성을 위하여 기관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점심은 격포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부안에서 야심차게 준비 하고 있는 뽕비빔밥 정식 110인분을 시범으로 첫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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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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