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약속
#1.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들고 있는 신명이와 환호하는 수달들)
“이제 직접 고용을 해야 하는구나!”
#2.
(돈을 찾는 신명이 하지만 주머니에는 푼돈만 들어있다. 야윈 남이(전남 캐릭터)가 신명이를 바라보고 있다.)
<전북 재정자주도, 전남에 이어 전국 최하위>전북>
“고용을 하려면 돈이….”
#3.
(국비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곰곰이 생각하는 신명이)
“쪼개서 잘 써야 할 텐데!”
#4.
<또 다른 문제는….>또>
곤란한 표정으로 조심스레 묻는 수달 “우리 수당을 감축하는 건 아니겠죠?” ← 정규직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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