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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군산공장, 경진대회서 3년 연속 대통령상

2017 전국품질분임조 '은상'

▲ 한국GM 군산엔진생산부의 파도타기 분임조 직원들이 ‘2017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GM(주) 군산공장이 ‘2017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국가기술표준원과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품질향상에 기여하는 우수 조직을 발굴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 ‘크랭크 가공공정 개선으로 조도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개선테마로 참가한 한국GM 군산엔진생산부의 파도타기 분임조가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 분임조는 3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기술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군산공장은 모기업인 글로벌 제너럴모터스(GM)가 전세계 16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최한 친환경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을 선발하는 대회에서 ‘해외사업부문 최우수 공장’으로 선정됐다.

 

이동우 한국GM(주) 군산지역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외 품질과 환경 경연대회에서 군산공장이 거둔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과 열정으로 빚은 값진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군산공장의 경쟁력을 높여 가는데 더욱 분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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