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최정수)는 26일 추석 연휴 발생 가능한 항공기 사고에 대비해 승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항공기 사고 수습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군38전대EOD, 공항공사EOD, 군산경찰서, 군산소방서 등 10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각종 항공기 사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민관경 협업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최정수 군산지사장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구축으로 항공기 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 수행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승객들이 추석연휴를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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