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0:1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서비스 추진

▲ 지난 30일 남원소방서 직원들이 인월면 서무마을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지난 30일 남원 인월면 서무마을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사후관리는 기존에 보급된 소화기와 감지기의 작동 여부 및 유지 관리 상태 확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주택 주변의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조용주 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으로 소방서비스 수혜 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하고, 사후관리를 통한 꾸준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은 마을 단위의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10년 11월부터 시작됐다. 지난 29일 순창군 순창읍 복실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추가 지정되면서 현재 남원·순창지역에 총 29개 마을(845세대)이 지정돼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