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중국 강소성 백마국가농업과학기술지구와 양국 간 농업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와 첨단 농업 기술 정보를 교류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농업과학기술 분야 국제공동연구 등 협력 강화, 첨단 농업기술 정보 및 연구인력 교류 확대, 미래 농업 연구개발 관련 협력 증진을 약속했다.
중국 강소성 백마지구는 생물식품, 종자종묘, 생물사료를 특화한 4개의 농업기지가 형성돼 있다.
또한 이곳은 남경농업대학, 강소성농업과학원, 중국과학원(CAS), 강소성식물연구원 등이 자리해 전북 혁신도시와 유사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황규석 연구정책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국 내 농업 선두기업, 대학교, 과학연구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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