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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긴장의 끈 놓지 말고 AI 철저 대응을"

'12월 비전다짐의 날'서 / 박우정 고창군수 당부

 

박우정 고창군수가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12월 비전다짐의 날’에서 2017년 빈틈없는 마무리와 2018년 희망찬 새해맞이 당부했다.

 

박 군수는 지난 달 육용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확인된 후 신속한 방역대책 추진과 차단활동에 휴일도 반납한 채 사활을 걸고 임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계속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대응과 방역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 필요한 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각 실과소와 읍면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세심하게 살필 것과 동절기 제설대책을 비롯해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전기·가스 시설 점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비를 지시했다.

 

박우정 군수는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한 덕분에 내년도 국가예산을 고창군 역대 최다액인 1328억여 원을 확보하는 소중하고도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목표보다 훨씬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협력하며 반드시 해 내겠다는 각오로 쉼 없이 노력한 덕분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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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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