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64억 들여 생태놀이터·자연학습장 등 추진
사계절 내내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고창군 대표 관광지인 고창읍성 일원이 주민들의 생태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은 도심지역의 생물다양성 증진, 도시경관 조성 등 생물권보전지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가고 있으며 도시생태계 서비스 증진을 위해 총 64억원(국비 20억5000만원)을 투자해 고창읍성 일원에 자연마당 조성사업으로 생태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복원을 통해 묘지와 경작지 등으로 훼손되었던 고창읍성 일원(76,559㎡)에 자연형 습지, 조류관찰대, 동식물서식공간, 생태놀이터, 자연학습장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과 고창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내 집 앞마당처럼 쉽게 오갈 수 있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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