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가 새봄을 맞아 광한루원 및 관광지의 각종 시설물을 정비해 최적의 관광환경을 조성한다.
6일 관광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노후시설물 보수와 관람객 편익 및 안전시설 개선, 봄꽃 식재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고 봄부터 문화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랑의 광장 및 남원관광지 시설물 정비에 4억원을 투입, 음악분수대 정비, 관람석 보수, 경관조명 설치, 관람로 포장, 조경수 식재 등 13개 분야의 시설물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 사업은 벚꽃 등 봄꽃 개화시기인 오는 4월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관광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 종합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원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다시 오고 싶은 관광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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