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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가래 잡는 '배'

봄철 들어 급증한 미세먼지 탓으로 천식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성인 25명중 1명꼴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병이라고 하는데, 이제 본격적인 봄을 맞아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게 되면 천식 환자들에게는 꽃가루 농도 증가로 봄이 마냥 즐거운 계절만은 아닐 것이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과일 ‘배’가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데 으뜸이다. 배는 먼저 가래와 기침을 없애주고, 목이 쉬거나 아플 때에 증상을 완화해 준다.

 

또, 배안에 들어있는 루티올린 성분이 기관지의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 4계절 내내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과일 이라는 점도 배의 장점 중 하나 일 것이다.

 

오늘은 배 한 조각으로 목 건강을 지켜보시는 건 어떨까?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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