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31일 오후 전북지사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박두용 이사장은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실행을 위한 비전과 전략,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경영은 정부가 핵심 국정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산업안전, 교통안전, 자살예방 등 3대 분야 사망 절반 줄이기)’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은 2022년까지 일선기관의 자율적 책임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에 사업의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두용 이사장은 “급변하고 있는 시대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안전보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산재사고 사망근절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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