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8월부터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위기지역 실직자 및 창업희망자에게 창업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원활한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창업 첫걸음 교육과정과 성공창업 실전과정, 희망 재창업 과정, 업종전환 컨설팅 과정으로 운영되고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창업 첫걸음 교육과정’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30명을 발굴하는 교육으로 모의경영, 창업아이템 시장성 분석, 창업기업 현장방문 등 총 38시간으로 이뤄진다.
‘성공창업 실전과정’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10명을 대상으로 경영·회계, 마케팅 등 실전교육을 위한 창업캠프, 창업아이템별 1대 1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등 50시간의 컨설팅과 더불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15~7) 및 홈페이지(www.jvad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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