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새농민회, 지역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

(사)고창군새농민회(회장 김호성)가 고창인재 키우기 육성에 써 달라며 4일 (재)고창군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새농민회는 농협에서 자립·과학·협동 정신을 실천하는 최우수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하는데 앞장서는 단체다.

김호성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학생들의 학업정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새농민회에 감사드린다”며 “고창군은 앞으로도 백년지대계인 교육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 인재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기자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