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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 7기 군정 신규시책 발굴보고회

고창군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유기상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군정을 추진할 신규시책과 2020·2021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각 부서별로 발굴한 사업에 대해 실현 가능성과 지역발전 역할 등 검토를 거친 119개 사업에 대해 보고회를 갖고, 추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민선 7기의 초석을 다질 2020년 신규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 59건(총사업비 2967억원)과 2021년 확보대상사업 26건(총사업비 2351억원)의 사업 발굴 보고회도 갖고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선심성 SOC사업 보다는 농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생태관광 등 고창의 미래 100년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기로 했으며, 생물권보전지역 관련 후속사업 등을 발굴해 친자연·친환경지역으로서의 이미지를 선점하고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유기상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군민의 정서와 지역의 특성 등을 충분히 파악해 고창군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업과 무엇이 가장 군민을 위하는 일인지 심도 깊게 검토·보완해 추진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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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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