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주요 사업장 등을 살펴보고 돌아보는 ‘현장행정 대장정’을 26일 아동보육시설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행정 대장정’ 기간 신재생에너지단지 일원을 시작으로 5개 분야 32개소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권 군수는 “청년농업인, 기업인, 그리고 사회복지사 등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실지의 일에서 진리를 발견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적 행정을 통해 새로운 부안을 그려나가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 들리는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며 “소득·행복·사람이 날로 늘어나는 생동 부안을 위해 군민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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