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설 연휴 상수도 생활민원 상황실 운영

군산시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 생활민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상수도사업소는 설 연휴 동안 귀성객의 방문으로 평소보다 늘어날 수돗물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연휴기간이 끝날 때까지 배수지, 가압장 등 각종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 계량기 동파, 상수도 누수와 단수, 수도관 파손, 인입선 동결 등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상수도 대행업체를 지정해 시민불편 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비상근무 상황실 운영을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설 명절 준비하는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