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박물관(관장 정기문)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9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019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대학박물관 소장품의 가치와 의미를 21세기형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자원 연계 프로그램이다.
군산대박물관은 ‘특별기획 사진전: 흑백으로 꺼낸 기억, 군산’으로, 사업비 2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별기획 사진전: 흑백으로 꺼낸 기억, 군산’은 1960년대 이후 50여 년 동안 군산의 풍경과 사람을 깊이 있게 담아 온 사진작가 신철균의 기증자료 중 군산의 역사를 담고 있는 사진을 엄선해 시민들과 함께 군산의 근현대사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사진 전시와 더불어 ‘토크콘서트: 흑백으로 꺼낸 기억, 군산을 이야기하다’와 ‘큐레이터와 함께 군산이야기 in 문화가 있는 날’을 연계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다.
정기문 군산대 박물관장은“앞으로 대학과 대학박물관, 지역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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