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신임 회장으로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당선됐다.
중기중앙회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57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선거인 563명 중 533명이 투표, 김기문 회장이 296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은 제26대 회장으로, 3월 2일부터 4년간 중기중앙회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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