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5:3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회의 개최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강승권)는 지난 5일 시민이 원하는 최고의 수돗물을 관리, 공급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최용욱 전주대교수) 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들어 첫번째 열린 이번 회의는 특별히 수돗물 수질평가 및 수도행정에 관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되고 또한 상수도 전반의 운영·관리와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세심한 분석 및 토의를 하였으며 회의 주요 사항들은 전주시 수돗물 수질관리 방향 및 사업추진 등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수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수질검사항목을 99개에서 105개 항목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용담댐 원수에서부터 정수, 배수지, 수도꼭지로 이어지는 급수단계별 수질검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수도법 제30조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전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 언론인, 시의원, 시민단체, 주부 등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수도 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 자문 역할과 공급과정에 대한 개선방안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