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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회, 고난주간 사랑나눔 실천

장수교회(담임목사 이상윤, 장수읍 소재)가 사순절 고난주간을 맞아 전 교인이 참여한 ‘하루 한 끼 특별 금식’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수교회는 매년 사순절 고난주간에 ‘선한 이웃되기’라는 주제로 전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에 한 끼 금식으로 동참하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환우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수교회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선정된 조예준(14세) 학생에게 고난주간인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모은 513만9780원의 헌금을 전달하고 건강을 되찾기를 기도했다.

이상윤 목사는 “8년 전 교통사고로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예준이는 점점 신체 강직이 심해져 꾸준한 재활치료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돕게 됐다”며 “성도들의 헌신과 사랑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돼 예준이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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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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