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한 신기술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 김현철 과수과장과 직원, 관내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과를 비롯한 주요 소득 작목재배 농업인에게 유인 물질이 도포된 평판트랩과 빛을 이용한 주·야간 돌발해충을 방제하는 포획기 설치방법 등에 대한 신기술을 시연하고 농가 의견수렴 및 자재를 배부했다.
군은 이번 신기술 보급으로 돌발해충의 확산방지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을 강화하고 6월~10월 성충 포살량에 따른 발생밀도를 조사해 공동방제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철 과장은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적기방제 지도뿐만 아니라 신기술의 현장보급 확대로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은 농작물 1년생 가지에 산란해 어린 가지를 고사시키고, 약충과 성충은 가지와 잎에 붙어 수액을 빨아먹으며 생장을 방해, 그을음병을 유발시키는 등의 작물 피해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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